[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부쩍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일 성수기 부분 다이어트 도전 중"이라며 "특정 부분을 다이어트해보며 자연스럽게 식단을 지키게 되고, 먹고 싶은 것은 조금만! 10일 만에 체중 감량 -4.6kg. 목표 체중까지 -4kg 남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셀피 두 장을 공개해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증명해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날렵해진 턱선과 스키니한 보디라인이 두드러져 놀라움을 안겼다. 핼쑥해져 더욱 작아진 얼굴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나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그런 밤'을 발표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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