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내달 컴백한다.


15일(이하 현지시각)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고(CAUTION)! 11월 16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7세 아들과 계단 위에 서 있는 캐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앨범 이름은 'CAUTION'이다"라고 전하며 서프라이즈 컴백을 알렸다.


이어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가 시작된다. 당신들이 너무나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위 절제 수술과 식단 조절을 통해 25kg을 감량한 캐리는 지난 5일 싱글 앨범 '위드 유(With You)'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