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크레이지 자이언트 매거진에서 개최하는 ‘2018 크레이지 자이언트 모델 콘테스트’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3라운드 투표 종료 후, 최종 5인이 선발됐다.

지난 6월 1라운드로 시작하여,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24명의 모델들 중, 최종 5인인 도희, 다솜, 예지, 피아, 유지혜로 각각 3000표 이상의 득표수를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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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다솜,예지,피아,유지혜(왼쪽부터)

이번 라운드는 간호사, 메이드, 바리스타 등 다양한 코스프레와 청순한 란제리룩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중국에서 톱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유지혜부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및 인플루언서들이 3라운드에서 빛을 발했다. 또한, 5위에 등극한 정예지는 “우승을 한다면, 크레이지자이언트의 네임벨류에 힘입어 지금보다 한 발짝 더 성장하고 진짜 모델이 되고 싶어요” 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과 소감을 덧붙였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종적으로 발탁될 모델들에게는 총 상금 777만원의 순위별 상금 분배와 함께 크레이지 자이언트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발탁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장석원 디렉터는 “상금 그리고 표지모델뿐만 아니라, 앞으로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함께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 최종 5인의 화보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매거진 10월호, 그리고 자이언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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