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주시은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화제다.


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출신 주 아나운서는 일상 이미지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한 미소와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SBS 사옥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치마 아래로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그는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다. SBS '모닝와이드'의 코너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등 더빙에 참여한 바 있으며, 해외 출장에 나섰던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 '동물농장'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주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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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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