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은호, 김인호, 박정환 'KPGA가 간다' 참석, 팬들과 화끈한 소통
    • 입력2018-10-15 17:52
    • 수정2018-10-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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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가 간다’ 단체 사진
[스포츠서울 유인근 선임기자](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가 주최하는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가 15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KPGA가 간다’에는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염은호(21.키움증권)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14위에 오른 ‘호빵맨’ 김인호(25), 2018 KPGA 챌린지투어에서 2승 및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른 박정환(25)이 참석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골프협회 주니어 선수와 서울대학교 골프 동아리 학생, 아버지와 두 아들로 구성된 가족 등 각양각색의 골프 팬들도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KPGA 선수 1명과 아마추어 골퍼 3명씩 총 3팀으로 나뉘어 준비된 미션을 수행했다. 염은호는 인천광역시 골프협회 주니어 선수, 김인호는 서울대학교 골프 동아리 학생, 박정환은 아버지와 두 아들로 구성된 한 가족과 함께 팀을 이뤘다.

개그맨 정명훈(39)의 진행으로 파크코스 18번홀(파4)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펼쳐진 ‘골프 다트’와 ‘골프 빙고’ 등의 미니 게임이 끝난 후 8번홀(파3), 9번홀(파4), 7번홀(파5)에서 이어진 ‘3클럽 챌린지(개인 별로 3개의 클럽만을 선택해 경기하는 방식)’ 대결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염은호와 인천광역시 골프협회 주니어 선수 팀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한 염은호와 인천광역시 골프협회 주니어 선수들은 골프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우승 상품으로 받았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다양한 KPGA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다. 염은호는 “‘KPGA가 간다’에 처음 참여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만으로도 기쁜데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행복하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쳐 큰 활력소가 된 것 같다. 남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된 이벤트는 승패와 상관없이 KPGA 선수들 그리고 골프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선수들은 참가자들의 질문에도 섬세하게 귀를 기울이며 원포인트 레슨 등을 포함 따뜻한 조언 등도 아끼지 않았다. 김인호와 박정환은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차다. 앞으로도 ‘KPGA가 간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인천광역시 골프협회 주니어 선수이자 이번 ‘KPGA가 간다’ 최연소 참가자인 최완호(12) 군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만들어 준 KPGA에게 감사하다.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 아쉬웠다. 같은 팀이었던 염은호 선수를 비롯해 김인호, 박정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는 2015년 첫 선을 보인 뒤 KPGA 주요 선수들과 팬 들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PGA가 간다’에 참여하는 KPGA 선수들은 원포인트 레슨, 맞춤형 개인 클리닉 등의 재능기부에 앞장서 사회적 의미를 더함과 동시에 골프 팬과 만남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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