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썸남'과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셔츠를 입은 IT 전문가 찰리 치버와의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자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 8개월째 인연을 맺고 있는 '썸남' 치버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미국 하버드 대학교 출신 치버는 지식공유 웹사이트 '쿠오라(Quora)'의 공동 설립자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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