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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 비키니와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김도언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오픈’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보디빌딩을 비롯해서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스포츠웨어, 비키니 등 5개 분야에 400여명이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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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특히 비키니 부문에는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몰려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고등학생부터 40대 중반의 장년까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인 미녀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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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특히 노비스 비키니와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김도언은 화려한 용모는 물론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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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70cm의 큰 키와 35-22-36의 완벽한 볼륨감을 자랑한 김도언에 대해 몬스터짐의 한 관계자는 “신인이지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워킹은 물론 표정과 포징에서 타고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피트니스 모델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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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정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오픈’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IFBB 프로의 인증을 받은 IFBB 프로 리저널 대회로서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은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기 위한 ‘IFBB 프로 퀄리파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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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 비키니와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김도언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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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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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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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 비키니와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김도언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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