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조카의 폭풍 질문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조카와 방송국 견학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조카를 만나러 사촌동생 집으로 향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방송국 견학을 위해 사촌동생에게 동행을 부탁받은 것.


전현무는 차를 타고 방송국으로 향하는 내내 조카가 폭탄 질문을 던지자 지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제작진에게 "20분이 2시간처럼 느껴졌다. A를 얘기하면 B를 대답하고, B로 접근하면 C를 답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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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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