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조보아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는 조보아를 포함한 출연자들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풀 만화거리'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조보아는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지냈던 곳"이라며 성내동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조보아 어린 시절 모습은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현재 미모와 다를 바 없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 조보아 어머니의 역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은 "모전여전(母傳女傳)"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조보아는 1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와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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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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