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레이싱 모델 출신 플로리스트 김시향의 성숙한 매력이 화제다.


김시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04년 국제 바이크 모터쇼를 통해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그룹 지누션의 히트곡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에 출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3년간 레이싱 모델에 집중해오다 2008년 은퇴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연기자로도 활동했던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오똑한 콧날, 동그란 얼굴형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탄탄한 몸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태에서 느껴지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애플 힙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시향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헤어디자이너 이범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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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시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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