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하연수가 박환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오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이라고 미역국에 케이크까지 준비해준 환희. 3일 후에 생일인 애. 이사 온 집에 처음 놀러 왔는데 함께 누전을 경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박환희와 다정한 모습으로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박환희가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에는 '유연수(하연수의 본명) 행복하자 사랑한데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6월 종영한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 주연 김보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하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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