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이번 여행. 난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거 같다. 오랜만에 누구의 아내도 엄마도 아닌 나 하원미로 참 재미있게 놀았다. 이제 다시 현실 적응하고 하원미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등이 훤히 보이는 옷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완벽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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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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