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모로코에서 생일을 맞았다.


10일(한국시간) 오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로코에서의 생일. '배가본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타국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생일 케이크가 깜짝 등장하자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수지는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위해 모로코에 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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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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