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엑소가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일 새벽 SM타운과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엑소의 컴백을 알리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와 함께 "#weareoneEXO #EXO #EXOComingSoon"이란 문구가 함께 올라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엑소는 지난달 12일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엑소의 하반기 컴백을 전망하고 있었으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적으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엑소의 이번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7년 12월 26일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유니버스)' 발매 이후 약 1년 여만의 컴백이다. 그간 각종 유닛 및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친 엑소가 완전체로 돌아와 가요계에 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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