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개그맨 김용명이 득녀한 소식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명은 "아내가 어제 10개월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3kg의 여아를 낳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상으로 순산해서 지금은 아내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치료? 조리중이겟죠?"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제왕절개이기 때문에 치료가 맞습니다"라며 "그런 얘기를 빼고 하니깐 당황스럽지 않느냐?"라고 따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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