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함서진, IFBB 클래식 피지크 1위다운 위엄![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IFBB(국제보디빌딩연맹) 아시아 그랑프리 프로 퀄리파이어’ 클래식 피지크 오픈 A에서 1위를 차지한 함서진이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국제대회답게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서 세르비아, 몽골, 태국, 미국, 홍콩, 필리핀,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여러 나라의 유명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다퉜다.

프로와 아마추어 부문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선수들은 비키니, 피지크, 피규어, 보디빌딩 등의 부문에서 그동안 다진 탄탄한 몸을 과시했다. 각 부문 그랑프리에게는 세계최고 권위의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카드가 주어진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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