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인터뷰]드림캐쳐 "지금까지 10점 만점에 6.7점, 가능성 높아"
    • 입력2018-09-23 09:04
    • 수정2018-09-23 09:28
    • 프린트
    • 구분라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밴드 공유
  • url
추석 특집 드림캐쳐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드리고 싶어요 / 임을 향한 제 마음을, 다이아몬드 10 / 캐럿보다 빛나는 드림캐쳐를 / 쳐다봐주세요”(드림캐쳐 멤버 지유의 즉흥 ‘드림캐쳐’ 4행시)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음악은 한가위에 가까이 하기 좋다. 팀명 드림캐쳐는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의 장식품을 의미하는데,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없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효과가 있다. 추석에 딱 어울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일 오후 6시 새로운 악몽의 이야기를 펼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얼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왓(WHAT)’을 공개한 드림캐쳐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스포츠서울 독자들에게 한복을 입고 한가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캐쳐 멤버들에게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에 대한 자체 점수를 부탁했다. 7명의 평군 점수는 6.7점이었다. 멤버들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가능성이 높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새 앨범을 소개해 달라.
(지유)악몽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또 다른 악몽이 시작된다. 이전까지는 우리가 악몽을 꾸게 하는 존재였다면 이번엔 우리가 악몽을 꾸는 입장이 된다.

-이전의 ‘악몽’과 다른, 새로운 악몽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롭다.
(수아)우선 전작들과 시대 배경이 바뀌었다. 예전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왜 악몽을 꾸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했다면 이번엔 현대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다뤘다. 듣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가현)이전 활동에선 옷을 통일되게 맞춰입었다면 이번엔 각자 다른 옷과 색깔로 개성을 살렸다.

-타이틀곡 ‘왓’을 소개해 달라.
(시연)심포니록 장르로 강열한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외침, 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멤버들의 외침이 인상적인데 특히 가현과 수아가 제일 비명을 잘 지르더라.

-지난해 1월 데뷔했다. 그동안 활동에 몇점(10점 만점 기준)을 주고 싶나.
(시연)3점. 데뷔 전엔 우리가 엄청나게 잘될 거라 생각했다. 지금도 그런 믿음이 확고하다. 아직은 기대치에 못미친다.
(유현)1점. 멤버들과 앞으로 할 날이 많다. 죽기 전까지 나머지 9점을 채우겠다.
(지유)9점. 나날이 실력이 늘고 있지만 자만하지 말고, 노력하자는 의미로 1점을 덜 채우겠다.
(다미)7점. 7멤버 각각 1점씩 해서 7점 만점이다. 남은 3점은 앞으로 팀으로 쌓아가자.
(한동)8점. 더 발전할 여지가 있고, 가능성이 많다.
(가현)9점. 팀워크엔 10점을 주고 싶지만 아직 팀으로 정상을 찍지 못했다. 갈 길이 멀다.
(수아)10점. 별탈없이 해왔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상황에 10점 만점을 주고 싶다. 자존감을 갖고 해나가고 싶다.

추석 특집 드림캐쳐
com

-이번 보름달에 빌고 싶은 바람은. 팬들에 대해 바라는 점은.
(시연)열심히 작곡 연습을 하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싶다. 팬들이 변치 않고 있어 줬으면 좋겠다.
(유현)쉬는 기간에 엄마와 아무데나 여행을 갈 것이다. 가 있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 팬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지유)소원이 없다. 지금에 만족한다. 요즘 소원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팬들도 고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미)외국어에 능통해졌으면 좋겠다. 외국 팬들과 소통하려면 외국어가 술술 나와야 한다. 팬들은 잘먹고 잘잤으면 좋겠다. 우리 활동을 시작하면 함께 지내야 하기 때문에 쉴 수 없을 것이다.
(한동)개인적으로는 멤버들을 데리고 내 조국 중국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항상 잘해주시는 팬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
(가현)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뭐든 부족함이 없었으면 좋겠다.
(수아)아직 스스로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성숙했으면 좋겠다. 좀 더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늘 발전하고 싶다.

-드림캐쳐 팀의 보름달 소원은.
(함께)차트인을 하고 싶다. 록과 댄스가 결합된 우리팀의 장르가 대중화됐으면 좋겠다. 해외 음원 성적도 점점 올라가는데 더 해외호 나가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각자 개성이 강해 충분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각오와 목표는.
(지유)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늘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드림캐쳐’ 4행시 부탁한다.
(수아)드디어 / 임들아 우리가 돌아왔습니다 / 캐치해줘 / 쳐다만 보지말고 다가와
(유현)드림캐쳐 / 임들은 왜 그렇게 멋지세요? / 캐속 캐속(계속계속) 보고싶네요/ 쳐봐라 포털사이트에
(시연)드르렁드르렁 / 임들아 자요? / 캐리하러 왔는데 안 일어나면 / 쳐들어 간다
(지유)드리고 싶어요 / 임을 향한 제 마음을, 다이아몬드 10 / 캐럿보다 빛나는 드림캐쳐를 / 쳐다봐주세요



monami153@sportsseoul.com

<걸그룹 드림캐쳐.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추천

2
오늘의 핫키워드
영상 더보기

포토더보기

TOP 뉴스

SS TV 캐스트

스포츠서울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스포츠서울 앱 살펴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