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감독 후쿠나가, '제임스 본드 25' 메가폰 잡는다 [할리웃톡]
    • 입력2018-09-21 10:00
    • 수정2018-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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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영화 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영화 '제임스 본드 25'의 메가폰을 잡는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20일(현지시간) '제임스 본드 25'의 제작사 이언 프로덕션스와 MGM이 영화의 감독으로 후쿠나가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후쿠나가 감독은 영화 '제인 에어'와 TV시리즈 '트루 디텍티브' 등을 연출했으며 특히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그것'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일본계 미국인 3세인 그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화 '007' 시리즈를 연출하는 첫 미국인 감독이 된다.


앞서 '제임스 본드 25'는 지난 8월 대니 보일 감독이 하차하면서 내홍을 겪었다. 시나리오를 둘러싸고 제작사와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개봉도 연기됐다.


이번 작품은 특히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007' 시리즈에 출연하는 작품으로 큰 의미가 있다. 애초 '007 스펙터'를 끝으로 본드를 연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그는 제작사 측의 오랜 설득 끝에 마음을 돌려 이번 작품까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임스 본드 25'는 2020년 2월 14일 북미 개봉을 목표로 내년 3월 촬영을 시작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영화 '007 스카이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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