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동호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동호는 아내, 아이와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들의 양육권과 관련해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최근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이 사라진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동호의 아내는 SNS를 통해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21살의 나이에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후 이듬해 득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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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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