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PC방 업계에서 ‘방학’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극성수기다. 특히 겨울방학이 있는 12월은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취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도 상당해 PC방 업계에서는 극성수기로 손꼽힌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최근 PC방 업계에서는 창업 움직임이 활발하다.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11월 중에 창업하기 위해서는 9월과 10월 두 달간 정보 수집부터 인테리어 시공까지 창업 준비를 모두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에도 PC방 창업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로 시간적 여유도 많아 창업을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하지만 공휴일인 추석의 특성상, PC방 창업 관련 상담이 필요해도 즉각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PC방 창업브랜드 ‘아이센스리그’가 나섰다.


아이센스리그 PC방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예비 점주들이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무료 창업문의를 받는다. 무료 상담 서비스는 전담 부서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미리 파악해 효율적인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 점주들로부터 호평 된다.


무료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9월 중 창업 계약을 맺은 예비 점주에게 전 좌석 ‘PC 최고급 사양 셋팅’과 ‘PC 주변기기 100% 지원’, ‘블루오션 데스크 50% 특가 지원’, ‘가맹비 100% 면제’, ‘투자원금 100% 보장제도’, 1금융권 최대 1억원 대출 지원’ 등 총 16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예비 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아이센스리그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PC방 창업 브랜드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7개의 직영점을 보유 중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선정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마련해 예비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가맹점들이 목표 매출을 설정해 달성하는 데 실패할 경우 본사에서 매장을 인수 후 새로운 상권에 매장을 다시 열어주는 ‘재창업 보험제도’와 PC방 창업 후 2년 내 투자 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창업 비용을 100% 전액 보장해주는 ‘100% 투자 원금 보장제도’가 좋은 평을 받는다. 이외에도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실패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운영 중이다.


PC방 창업에 관심이 높은 점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개최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업 지식을 선사한다. 사업설명회는 본사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50명 제한이지만, 신청자가 폭주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본사 관계자는 “16가지 기본 창업혜택 외에 사업설명회 참석한 분들을 위한 창업혜택과 선물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를 받고자 사업설명회를 찾는 예비 점주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당일 신청이 150건을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제도와 창업 혜택을 확인하고 당일 계약을 하는 점주 비율이 늘고 있어 10월 1일(월) 오후2시 10월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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