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그룹 엑소 수호와 함께한 스트리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수호는 새롭게 공개된 MLB 2018 F/W 화보에서 시크한 표정부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호는 노랑, 초록, 빨강 등 화려한 원색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깔맞춤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MLB 롱패딩과 뽀글이 야구 점퍼, 지퍼 트레이닝 팬츠에 메가 로고 캡을 매치해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했다.






또한 수호는 레터링이 들어간 야구 점퍼, 모자 등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과 프리미엄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한편, 수호의 화보는 MLB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L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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