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작성' 김태균 "최선 다해 얻은 훈장"
    • 입력2018-09-12 21:57
    • 수정2018-09-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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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균의 불방망이, 홈런 이어 2루타까지!
한화 김태균이 12일 대구 삼성전에서 4-3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쳐내고있다. 2018.09.12. 대구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대구=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두 가지 대기록을 작성한 한화 김태균이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12일 대구 삼성전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초 삼성 선발 투수 윤성환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한 김태균은 KBO리그 통산 4번째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대기록을 썼다. 박경완(1994~2007)과 어깨를 나란히 한 김태균은 이제 양준혁 해설위원과 한화 장종훈 수석코치가 세운 15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교두보를 마련했다. 더불어 이날 경기전까지 3298루타를 기록 중이었던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통산 3300루타를 달성했다. 이 또한 KBO리그 통산 4번째 기록이다.

경기 후 김태균은 “14년 연속 10홈런과 3300루타 기록 달성했는데 그라운드에서 꾸준하게 최선을 다해 얻은 하나의 훈장같이 느껴진다. 개인 기록도 의미가 있지만 팀이 3연패한 이후에 2연승을 이끄는데 기여한게 더욱 의미 있다. 평소 한화 레전드이자 존경하는 장종훈 코치님이 현역 시절 15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는데 근접한 기록을 달성해 영광스럽다. 늘 후배들에게 고맙고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분위기가 좋은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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