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별세…'왕건'부터 '발리'까지 안방극장 누빈 명배우
    • 입력2018-09-12 16:44
    • 수정2018-09-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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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장기간 투병하던 김인태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54년 연극 무대에서 처음 배우 활동을 시작한 김인태는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제3공화국' '제4공화국' '태조 왕건'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까지 섭렵했다.


특히 '태조 왕건'에서 간신 아지태,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의 아버지인 정범진 회장,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노교수 등 여러 히트작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에는 아내 백수련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힘겨운 투병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0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KB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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