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스포테이너 신수지가 부산에서 매력을 뽐냈다.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바지 위험했다"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죽지 않은 '원조 체조요정'의 유연함을 과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남다른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수지는 은퇴 후 프로 볼러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엔 지난 7월 종영한 '7전8큐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신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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