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두바이에 '로한 섬'을 제작한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로한이 최근 두바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섬을 건립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한 섬' 원형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로한 섬'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그리스 미코노스에 VIP 클럽인 로한 비치 하우스를 오픈하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월 방송한 미국 FOX '웬디 윌리엄 쇼'에 출연한 로한은 "두바이에 내 이름을 붙인 섬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하고 있다. 명칭은 '로한 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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