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24일 홈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렉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주)와이앤에이치의 구경식 대표가 대한장애인스키협회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대 회장 선거는 시도지부장, 선수위원, 심판위원, 지도자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구경식 대표는 “대한민국 장애인들의 운동을 후원한다.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며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스기구 전문업체 '와이앤에이치'는 최근 가수 김종국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렉스파'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렉스파'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최적의 기능성 헬스기구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이며 안정성과 기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특허를 보유해 15개국에 상표등록과 7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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