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김사랑이 여전한 인형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렌즈 껴봄"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핀으로 머리를 뒤로 넘긴 채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나이를 가늠케 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60세까지 셀카 찍는 거 보고 싶다", "언제 늙나요?", "와 진심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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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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