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전 MBC 아나운서 김경화가 우월 몸매와 각선미를 뽐냈다.


24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는 건 절대 아닌데 언제 올라올지 무서워서 자꾸 확인하게 되네. 태풍전야 긴장감 백배 어릴 때 이후 처음으로 날씨 기다리면서 겁남 #조심히#안전히#그래서#무사히#제가있는이천은#아직까진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의 한 행사에 참석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라색 상의에 흰색 시스루 치마를 입고 파란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특히 딱 달라 붙는 의상에도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9월 퇴사했다. 김경화는 최근 MBN '카트쇼2'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김경화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