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40대 품절남' 가수 이하늘과 배우 유재명의 결혼생활과 연예계 행보는?


최근 그룹 DJ DOC의 이하늘(47)과 배우 유재명(45)이 잇달아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가요계의 악동' 이하늘은 오는 10월10일 11년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온 1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방극장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중인 유재명은 5년간 교제해온 12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오는 10월2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40대에 오랜 연인과 결혼을 통해 새출발을 하게 된 두 사람의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무속인 노형섭 박사와 역술인 주원이 이들의 올해 운세와 연예계 행보, 2세 등에 대해 전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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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과 예비 신부. 사진|슈퍼잼레코드


◇노박사 - 이하늘 '만사형통이나 구설 주의', 유재명 '운 최고치, 2세는 2명'


이하늘은 올해 좋은 운세가 곳곳에 숨에 있기에 여러 가지 좋은변수가 나타난다. 첫째로 결혼이다. 올해 결혼함과 동시에 금전운과 명예운이 활발해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말실수가 따라오니 꼭 구설에 주의해야 한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니 언행일치가 되어야 하고 타인을 빗대어 하는 이야기는 주의하라. 특히 양력 9월에서 11월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앞으로 구설을 제외한 다른 것을 보자면 문서와 계약운이 따른다. 2018년에서 2019년엔 문서 및 계약이 종종 생길 것이다.사업 관련 및 앨범도 진행되며 좋은 시절을 보낼 것이다.


슬하에 자손은 한명 이상 갖게 되며 결혼을 함과 동시에 자식운이 생길 수 있다. 방송활동은 프리로 SNS나 별개의 방송을 진행하고 지상파나 종편채널에서도 자주 일을 하게될 것이다. 향후 재물이 모이니 부동산 투자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유재명의 올해 운세를 보면 마른땅에 단비가 내리듯이 아주 개운한 해가 될 것이다. 몸이 바빠지고 일과 자기관리가 많아지는 해로, 귀인 및 지인들과의 만남이 많아진다. 이번에 결혼운이 든 것은 매 우 좋은 일이며 현재 운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으니 올해를 발판삼아 계속 정진해 나가야 한다. 결혼후 자식은 2명 정도가 생길 것이며 결혼생활 중 주말부부나 월부부가 될 수도 있다. 일 관계 또는 개인사정상 그럴 수 있다.


올해가 지나가면서 내년에도 좋은 일들이 비추고 있으니 힘들었던 시기는 잊고 힘차게 정진한다면 늦게나마 이름 석자를 세상에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재물도 크게 부족함 없이 살 것이다.


[포토] 유재명, 흉부외과 센터장입니다~!

사진|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주원- 이하늘 '2020년부터 운이 크게 열려', 유재명 '내년에 변화 강한 운, 주의'


이하늘은 '악동'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 급하고 와일드하며 팀의 리더를 맡고는 있지만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철부지 어린 아이의 사주로 해석할 수 있다. 단체에 소속되어 생활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더 집중을 하며 싫증이 빠르고 여러 가지를 두루 잘하는 성향을 보이게 된다. 인생을 사는데 있어 운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고비가 있어도 주변에서 도움을 주거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되어버리는 운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른놀이를 하게 된다면 인생이 답답하게 되는 운을 보이게 되니 굳이 힘들게 살지 말고 즐겁게 사는 것이 본인에게는 답이라 할 수 있다.


올해와 내년은 2020년을 위해 살아야 하는 운으로 크게 결과가 나타나는 일은 없게 되는 운으로 해석이 된다.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며 걱정이 많아지는 운으로 크던 작던 생각이 많아지는 운이다. 2020년부터는 운이 크게 열리게 되어 새로운 일을 하게 되거나 활동이 활발해지는 운을 보이게 된다. 그러니 올해와 내년은 경험만은 좋으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8,9월에 일과 이성의 변화를 보이게 되고 내년 2, 3월에 일의 시작이 있겠지만 결과는 기대한 것보다는 크지 않을 수 있으니 경험을 쌓는다는 심경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하늘의 운으로만 본다면 2세를 가지는 것을 적극 추천하지만 부인의 입장에서는 2세를 갖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미 이하늘이 천진난만한 아이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2세를 낳게 된다면 두 명의 아이를 키우게 되는 형국이라 힘들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혹시 2세를 낳게 된다면 이하늘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이하늘의 운으로만 보면 많은 자식은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


유재명은 강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여리고 소심하며 꼼꼼한 면이 많으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일반인과는 다른 생각을 하거나 행동에 독특한 부분이 많아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할 때가 많은 사주를 갖고 있다. 매너가 좋아 주위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으며 사람들의 얘기를 잘 들어줘 카운슬링을 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고지식함이 강해 정도(正道)를 걸으려 하고 타협하기보다는 직접 경험을 통해 답을 찾으려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올해와 내년은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게 되는 운으로 작게는 이사를 하거나 회사를 옮기거나 배우자와의 변화를 하게 되는 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결혼을 하게 된다는 것은 백년해로할 수 있다는 좋은 뜻으로 해석하게 된다. 또한 일에 대해서는 승진이나 레벨업을 하게 되는 운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내년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60년에 한번 들어오는 변화가 강한 운으로 보게 되는데 작은 충격으로도 크게 해가 될 수 있는 운으로, 자칫 생명에 위협까지도 될 수 있어 1년만이라도 해외에 나가서 생활을 하던지 제주도로 이주하여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10,11월에 금전과 이성의 변화운을 가지고 있으며 12월과 1월에 새로운 일의 시작을 하게 되는 운이 들어오게 된다. 늦은 나이의 결혼이라도 아이는 반드시 낳는 것이 도움이 되는 사주다. 아이를 낳고부터 운이 상승하여 자신이 하는 일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하늘과 유재명.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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