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레이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레이나는 "오랜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제 자주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나는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무언가를 마시고, 음악 작업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모습 등 레이나의 일상이 짧게 이어지고 영상은 끝을 맺는다.


17일 '아임 레이나(I'm Raina)' 채널을 오픈한 레이나는 일상, 뷰티, 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과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등을 담아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나는 오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와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범주&레이나 콘서트 비트윈'을 연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레이나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