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18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다.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여야 대표와 정치인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족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도 참석한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