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현상과 백년가약을 맺는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의 일상 미모가 화제다.


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상과 이현승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 감사하다.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다. 갚으면서 살겠다"라며 현상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승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그의 싱그러운 미소는 남심을 자극한다.


한편 현상은 오션의 메인 보컬 출신으로 이후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 현상은 지난해 7월 앨범 '한평만'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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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이현승 기상새크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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