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KBS 2TV 주말 저녁드라마 ‘같이살래요’ 18일 방송에서는 김권(최문식 역)이 개발 2팀 팀장으로서 준비한 ‘영림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국내 최대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오픈식에 장미희(이미연 역)가 YL그룹 대주주로써 참석해 김권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방영됐다.

장미희를 비롯한 YL그룹 관계자들은 김권의 안내 하에 전시장 내부를 살펴보며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으로써의 요소들을 점검했다. 해당 전시장은 개발2팀에서 최근에 런칭한 영림키친을 비롯해 바스, 도어, 중문, 샷시, 마루 등 전 제품이 실제 크기와 동일하게 전시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게 했고, 평형대별 모델하우스까지 갖춰 영림의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장미희는 아들이지만 개발팀의 팀장으로서 훌륭하게 성과를 내고 있는 김권이 자랑스럽고 대견한듯 웃어 보이며 전시장을 나섰다. 장미희는 전시장을 나서면서 경영에서 배제됐던 박상면(양학수 역)이 영림 전시장 오픈식에 온 것을 발견하고 쫓아갔으나 만날 수 없었고, 장미희의 전남편인 김유석(최동진 역)이 영림 전시장까지 와서 박상면에게 접촉 하는 등 또 다른 갈등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18일 방영 된 인테리어 전시장은 실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이다. ‘같이살래요’에서 YL그룹이 그동안 보여줬던 이야기들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의 이야기와 동일하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영림은 30여년의 인테리어 자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키친, 바스, 소파, 블라인드, 조명 등 신규 사업군에 공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써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에는 B2B성격이 강한 대리점 위주 판매에서 소비자의 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해진 인테리어 시장을 적극 반영하여 본사 직영의 대규모 인테리어 전시장을 각각 인천과 송파에 오픈하여 소비자와의 거리를 더욱 좁힐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전문화 시켰다.


본사직영의 전시장에서는 영림의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인테리어 전문 본사 영업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공해준다. 특히 편리한 점은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가 국내 최고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의 책임 하에 원스톱으로 가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어주고 있다.


매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주말극 ‘같이살래요’를 통해 실제 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영림은 가족드라마이며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에 제작지원 및 메인직업군 노출을 통해 자연스러운 기업홍보로 소비자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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