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건강한 피자를 표방하는 영구스 까사맘 피자(대표 김정영)가 경쟁이 치열한 외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이 업체는 피자 프랜차이즈 전문 회사로서 지금까지 독주해 온 대형 피자 브랜드에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맞서고 있다.

영구스까사맘피자
영구스까사맘피자

이곳에서는 화학첨가물을 배재하고 저온 발효해 72시간 숙성시킨 효모, 100% 자연산 모짜렐라 블록 치즈 등 웰빙 시대에 부합하는 식재료만을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한다.

게다가 찹쌀가루, 마늘. 양파가루 등을 혼합한 반죽으로 도우를 직접 만들고, 토마토홀 소스를 사용하여, 이곳의 피자는 맛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대표 메뉴는 치즈프라이, 치즈도이치, 고구마피자, 핫치킨골드, 드림박스 등이다.

영구스 까사맘 피자는 점주들과 소통·협력하며 상생을 적극 실천한다. 현재 창업비용을 대폭 할인한 3,000만 원대 소자본 선택형 맞춤 창업 이벤트를 실시하며,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무담보 천만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각 언론매체에 신개념 피자 프랜차이즈로 소개됐고 스포츠서울이 ‘2018 이노베이션 대상’ 브랜드로 선정했다.

김정영 대표는 “영구스 까사맘 피자는 건강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최근, “평택점, 용인외대점이 성업 중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의 대중화로 가맹점 개설 문의가 쇄도 한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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