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스윔웨어 자태로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현지 시각)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리는 전신 수영복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와 링 귀걸이로 스타일리시한 무드도 뽐냈다. 캐리는 딸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특히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군살없는 보디라인이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캐리는 지난해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다이어트에 성공, 전성기 외모로 돌아가 감탄을 안겼다. 위 절제술, 식이요법 등 부단한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리는 13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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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머라이어 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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