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청량미 가득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웬디와 슬기가 해외여행 중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최근 KBS2 '배틀트립'을 통해 떠난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웬디와 슬기는 오스트리아 소녀 같은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형 같은 얼굴과 잔디를 배경으로 청순미를 폭발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빨간 맛'에 이어 두 번째 서머송 '파워업'으로 주요 음원 차트 순위 정상을 휩쓸며 활동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