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前 지사, 4세 연하 신부와 재혼 "행복하게 잘 살겠다"
    • 입력2018-08-10 19:43
    • 수정2018-08-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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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10일) 재혼했다.


남 전 지사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4세 연하 신부와 결혼한 사실을 알리면서,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남 전 지사는 "저 오늘 결혼했습니다. 신부와는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났습니다. 둘 다 아픈 경험이 있어서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4세 차이로 같은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저는 두 아들의 아버지, 신부는 한 아들의 어머니로서 서로를 이해하며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남 전 지사는 "오늘 오후, 저희 교회 원로목사님 주례로 직계가족들의 축복 속에 경기도의 한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모두 20대인 세 아들들의 축하가 가장 마음을 든든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 아들들의 엄마와 신부 아들의 아빠가 마음으로 보내준 축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끝으로 "죄송스럽게도 가족들 외에는 가까운 지인분들에게도 알리지 못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남은 여정도 그러할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함께 축복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 전 지사는 지난 2014년 전 부인 이 모 씨와 합의이혼한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남경필 지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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