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일벗는 삼성 갤럭시노트9…S펜과 달라진 빅스비에 관심 증폭
    • 입력2018-08-09 17:34
    • 수정2018-08-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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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티저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9일(현지시간)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를 이날 오전 11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하고 24일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예약판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8월 말쯤 공개해왔지만 올해는 그 시점을 2주 정도 앞당겼다. 오는 9월 아이폰 신제품이 공개되는 것에 대한 일종의 견제이자 시장 선점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갤노트9’의 가장 큰 변화는 S펜으로 블루투스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펜이 탑재된 버튼을 누르면 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에서 페이지를 넘기는 등 특정 앱을 구동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음악재생이나 게임 컨트롤 등도 지원된다.

화면은 18.5대 9 비율의 6.4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이를 장착했고, 배터리 용량은 전작(3300mAh)보다 대폭 늘어난 4000mAh다. 여기에 고성능 메모리가 탑재됐다. 6GB램에 128·512GB의 내장 플래시 메모리로 출시되며 512GB의 경우 외부 메모리카드를 넣으면 1TB까지 데이터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워진 AI(인공지능) 인터페이스 빅스비 2.0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빅스비 2.0은 1.0보다 음성인식이 개선됐고,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뉴스를 검색해주거나, 기기간 호환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빅스비 생태계 확대를 위해 최근 빅스비 2.0을 활용한 개발자 프로그램인 ‘빅스비 2.0 프라이빗 베타’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는 등 서비스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과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게임 런처 앱도 탑재된다. 런처 앱은 게임을 쉽게 내려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KT는 갤럭시노트9이 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게임에 대해 데이터 사용료를 무료로 하는 ‘제로 레이팅’을 검토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가격은 전작 갤럭시노트8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10일 전국 주요 매장에 약 3000개의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노트9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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