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한지민이 '아는 와이프' 시청을 독려했다.

9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시청해주시는 분들, 응원의 글들 다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하나 좋아요 못 누르지만 덕분에 힘내며 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주연으로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본방 사수'를 부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아는 와이프'에서 30대 유부녀와 10대 여학생을 넘나들며 위화감 없는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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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