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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속담도 있지만 이번에도 정준영과 지연의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열애설에 이어 다시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준영 측은 8일 “연인이 아니라 친구사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이어 지연과 정준영은 친한 무리 중 유일한 연예인으로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다.

정준영은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3월 솔로 싱글 ‘피앙세’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밴드 드럭레스토랑 멤버들과 함께 오는 9월 유럽 4개국을 순회하는 유럽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1993년 생인 박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 배우, MC,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데뷔 초부터 ‘헬로! 애기씨’, ‘지붕뚫고 하이킥’, ‘공부의신’, ‘드림하이2’, ‘트라이앵글’,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 작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고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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