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공항을 들썩이게 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 현아는 당일 공항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평소 연예계 패션피플로 주목받고 있는 현아는 전면에 커다란 레터링 프린트가 있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오렌지 컬러 파인드카푸어 핑고백을 포인트로 펑키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현아가 착용한 티셔츠는 미주 유럽 등에서 패션피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알려진 알투와이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플레이가 특징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한 파인드 카푸어 핑고백은 여러 종류의 스트랩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특히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현아는 흰색 앵클 부츠를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의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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