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씨엘이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싱가포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씨엘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이퍼플레이 2018'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체크무늬 바지에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은 그는 하얀색 아우터를 걸쳐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싱가포르로 출국 당시 씨엘은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일각에선 그의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씨엘은 이러한 논란이 무색할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한 씨엘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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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씨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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