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박민영과 윤아가 상큼한 미모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요즘. 스타일도 살리고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혀줄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블루 컬러 아이템은 시각적으로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금부터 미녀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통해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극복하는 코디 연출법을 소개한다.


◇ 박민영, 블루 컬러로 보기에도 시원하게


박민영은 3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은 블루 컬러의 니트 캐미솔에 블루 스키니 진을 매치해 청량감이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는 하늘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또한 박민영은 입체적인 퀼팅과 큼직한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크로스 체인백을 매치, 포인트를 살렸다.


◇ 윤아, 스타일도 살리고 편안함도 챙기고


윤아 역시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미팅 참석 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사랑스러운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챙긴 일석이조 코디를 완성한 윤아는 단정한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과하지 않게 연출했다. 특히 윤아는 멀리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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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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