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이상희가 JTBC '방구석1열'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상희는 27일 방송된 '방구석 1열에 '정동진 독립 영화제' 사회를 맡은 변영주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상희와 변영주 감독은 '정동진 독립 영화제'를 비롯해 독립 영화의 현실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변영주 감독은 이상희를 특별한 조재로 소개했다. 변 감독은 "이 분은 수많은 독립 영화에 출연한 보석같은 존재"라며 '현재 JTBC '라이프'에 출연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희는 29세에 연기를 시작한 늦깍이 배우로 영화판에 뛰어들기 전에는 간호사로 일했다.


변영주 감독은 '이상희와 내가 '정동진 독립 영화제' 사회를 보게 됐다" 독립 영화를 초등하교에서 보고 체듁관에서 뒤풀이하는 아기자기 한 영화제"라고 '정동진 독립 영화제'를 소개했다.


한편, '정동진 독립 영화제'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진행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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