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이집트, 감독 후보 4인 발표…할릴호지치 포함
    • 입력2018-07-25 17:53
    • 수정2018-07-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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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이집트축구협회가 최종 감독 후보 4인 명단을 발표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이집트축구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명의 이집트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를 공개했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6) 전 일본 감독, 역시 일본을 지도한 바 있는 하비에르 아기레(59) 전 알 와흐다 감독, 키케 플로레스(53) 전 에스파뇰 감독, 호르헤 루이스 핀토(65) 전 온두라스 감독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할릴호지치 감독이다. 지난 24일에는 이집트축구협회와 할릴호지치 감독의 협상이 틀어졌다는 알제리 매체의 보도가 나왔으나 이번 공식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결렬설은 다시 잠잠해지게 됐다.


역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이어받을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던 아기레 감독 역시 이집트의 타깃이 됐다. 멕시코와 일본의 감독으로서 두 차례 월드컵을 경험했던 아기레 감독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와흐다를 지도한 바 있어 아랍 축구에 정통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안겼던 키케 플로레스 감독 역시 UAE 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한 바 있어 적임자로 꼽힌다. 다만 국가대표팀을 지도한 바 없다는 점이 약점이다. 핀토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를 이끌고 선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엔 온두라스를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는 데 실패하고 사임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한편 이집트축구협회는 오는 9월 8일 열리는 니제르와의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2차전을 준비하기 위해 빠르게 협상을 진행해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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