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뾰로통한 표정에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2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카메라를 무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별한 포즈를 취하거나, 의상을 입은 것도 아닌 수수한 모습이지만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내추럴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수지만의 매력이 배가 되게 했다.


한편, 수지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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