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지난 2013년 중국으로 진출해 '대륙의 여신' 타이틀을 얻은 홍수아가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복귀한다.


20일 오후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는 신창석 PD를 비롯해 배우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정소영이 참석했다.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홍수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대왕의 꿈' 이후 이 작품을 통해 5년 만에 국내 드라마 복귀한다. 드라마에서 홍수아는 악역 강세나 역할을 이영아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중국을 접수하고 5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돌아온 홍수아의 일상은 어떨까.


홍수아, 상큼한 '윙크'


여신 미모의 홍수아


홍수아, 청순美 '뿜뿜'


한편, '끝까지 사랑'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홍수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