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20)가 언니 켄달 제너(23)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일리 제너는 할리우드에서 금수저 모델로 유명하다. 그런 데다 뛰어난 사업 수완을 갖고 있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뷰티 브랜드 사업으로 대성공을 거둬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한편, 제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꼽혔다. 제너는 지난 2월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가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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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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