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국인 사상 첫 올스타에 선정된 추신수(36·텍사스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씨가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스타 레드카펫쇼'에 참석한 가족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추신수와 가족들의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였다. 추신수는 블랙 컬러의 티셔츠와 팬츠에 화이트 재킷을, 하원미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코디를 완성했다. 또 추신수의 삼 남매는 화이트와 블루 계열로 깔 맞춤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가 출전하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 올스타 홈런더비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내셔널리그 대 아메리칸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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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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