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변정수가 흠잡을 곳 없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1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무암 때문에 제주도 티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일리시한 밀짚 모자와 하얀색 비키니를 착용한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바닥에 흰 수건을 깔고 누워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늘씬한 각선미에서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가 드러났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21세 나이에 디자이너 유용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기사추천